2024년 11월 23일(토)

고소영 "내 딸은 객관적으로 봐도 예쁜 아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osoyoung_official'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고소영이 자신과 장동건을 '둘 다' 닮은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고소영이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딸바보' 면모를 제대로 보였다.


이날 아이들이 누구를 더 닮았느냐는 질문에 고소영은 "둘 다 닮았다"며 "딸은 누가 봐도 예쁜 아이다. 그리고 아들은 시크하면서도 매력적으로 생겼다"고 말했다.


특히 둘째 딸에 대해 "여자아이이다 보니 '예쁘다'는 말과 남의 시선을 의식하더라. 그런데 제 아이여서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봐도 딸이 예쁘다. 그냥 애만 나와도 다 쳐다볼 정도로 예쁘다"며 딸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어 "딸을 보고 사람들이 '예쁘다'고 말할 때마다 자랑스럽게 아이의 이름을 부른다. 주위 사람들이 제 딸인걸 아는 순간 반응이 '아 그렇구나' 이런 반응을 보이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3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아들의 입학식을 찾아 다정한 부모의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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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자리에 앉을 때까지 살뜰히 챙기는 자상한 아빠 장동건과 그 곁을 지키는 엄마 고소영의 모습이 부러움을 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 닮아도 예쁘고 아빠 닮아도 예쁠듯",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꼭 한번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