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나 혼자 산다' 집들이 논란 후 김슬기가 SNS에 남긴 글

인사이트Instagram 's9101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나 혼자 산다' 김슬기가 방송 후 시청자들의 비판 여론에 적극 해명했다.


지난 12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슬기는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미숙한 점으로 인해 불편하셨던 분들께 사죄드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편집되어서 나오지 않았지만 고기는 오리고기 200g 차돌박이 200g 샤브용 300g 총 700g 으로 요리했고 방송에 나오지 않았지만 치킨 3마리를 배달 시켜먹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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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김슬기는 같은 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tvN '오 나의 귀신님' 출연 배우와 스태프 6명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이날 김슬기는 집들이 모임 시간 10분 전에 기상하는 모습을 보였고 손님인 배우 강기영과 곽시양 등이 오자 그들에게 재료 손질을 부탁했다.


특히 남자 6명이 먹기엔 턱없이 부족한 양의 음식을 준비한 김슬기에 일부 누리꾼들은 집들이 손님에 비해 음식양이 너무 적은 거 아니냐는 지적을 내놓았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GOM TV MBC '나 혼자 산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