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북한 여행' 다녀온 비정상회담 니콜라이가 공개한 평양 사진 (10장)

인사이트Instagram 'nikolai.johnsen'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비정상회담 전 멤버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이 북한에 다녀온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니콜라이는 평양을 관광하며 능숙한 한국어로 쓴 소감과 사진, 영상 등을 총 12번에 걸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자신이 경험한 평양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ikolai.johnsen'


공개된 내용 중 첫 번째는 평양 개선문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으로 "평양 다녀왔습니다~"라고 시작하며 평양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평양 개선문 앞에 선 니콜라이의 뒤로 자전거를 타고 가는 평양 시민과 야구 모자를 쓰고 산책을 즐기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니콜라이는 평양 개선문 외에도 개선청년공원, 평양 게임센터, 모란봉, 주체사상탑 등 평양의 곳곳을 관광하고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누리꾼들은 "니콜라이 오빠 고마워요 북한에 대해 알게 해주셔서요", "근데 이거 죄다 관광코스인가요?", "사진 속 사람들은 상위층 사람들이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니콜라이가 보고 온 북한의 모습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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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nikolai.johnsen'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