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영화배우 주드 로의 딸로 유명한 모델 아이리스 로가 모델계의 새로운 뮤즈로 주목받고 있다.
모델 아이리스 로는 연기파 배우 주드 로와 배우 겸 패션 디자이너 새디 프로스트의 딸로 스타 커플 2세다.
유수의 패션 디자이너 및 모델들과 친분이 있는 엄마 새디 프로스트의 적극 지원으로 오빠 래퍼티 로와 함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버버리 뷰티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는 아이리스 로는 15살의 어린 나이로 샤넬 뮤즈로 발탁되어 각종 광고 캠페인 촬영 및 잡지 화보에도 선보이며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리스 로는 인스타그램으로 감각적인 자신의 사진이나 패션 관련 사진들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90년대 슈퍼모델 시대를 이끌었던 모델로 언급되는 케이트 모스가 아이리스 로의 대모이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