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걸스데이 숙소에서 '첫 동거' 시작한 김민종x유라

인사이트MBC '발칙한 동거'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김민종이 걸스데이의 숙소에서 가수 유라와 함께 첫 동거를 시작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발칙한 동거'에는 새로운 집주인 유라와 방주인 김민종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인사이트MBC '발칙한 동거'


김민종은 냉장고 속을 가득 채운 맥주와 와인 냉장고까지 구비된 유라의 주방을 보고 흥분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인 김민종이 유라에게 "술 좀 하시냐"고 묻자 유라는 "1병 반 정도"라고 고백한다.


이어 두 사람은 동거 계약 조건을 확인하며 알코올 취향에 이어 맥주 마시며 영화 보기, 반려견을 키우는 애견인 등 찰떡 동거 궁합을 예고한다. 


인사이트MBC '발칙한 동거'


유라와 대선배 김민종이 과연 방송에서 어떤 반전 케미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다.


한편 유라와 김민종, 스티브J&요니P와 피오, 조세호에 이어 한은정, 케이윌까지 새로운 집주인과 방주인의 개성 넘치는 첫 만남은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M TV MBC '발칙한 동거'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