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생크림과 색소를 이용해 크림 위에 아트를 그리는 '크리마트(Cream Art)'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너무 예뻐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다는 한국 바리스타의 아트 커피를 소개했다.
'크리마트'는 한국의 이강빈 바리스타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라떼와 달리 차가운 더치커피 위에 크림을 얹어 그림을 그리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이강빈 바리스타가 만든 크리마트는 애니메이션 속 인기 캐릭터는 물론 아름다운 꽃, 동물 등 화려한 색을 입은 다양한 그림이 담겨 있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그는 지난 4월 16일 세월호 3주기를 맞아 노란 리본을 그린 크리마트를 SNS에 게재하며 세월호를 추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강빈 바리스타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마리텔'에 출연해 전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에게 크리마트를 가르쳤던 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
아래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강빈 바리스타의 '크리마트'를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