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함께 문경새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올챙이도 보았지, 중학교 때 학교 운동장에 비 오면 참 많았었는데, 걷기 좋고 물 맑은 문경새재, 손만 씻어도 시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계곡물에 손을 씻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박하선은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남편 류수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하선과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와플을 먹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행복이란 이런 느낌", "문경 여행 좋죠", "분위기 꿀 떨어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지난 1월 2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