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문경새재로 '태교여행' 떠난 다정한 부부 박하선♡류수영

인사이트Instagram 'mintsungrace'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함께 문경새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올챙이도 보았지, 중학교 때 학교 운동장에 비 오면 참 많았었는데, 걷기 좋고 물 맑은 문경새재, 손만 씻어도 시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계곡물에 손을 씻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박하선은 임신 중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suyoung_ryu'


이날 남편 류수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하선과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와플을 먹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행복이란 이런 느낌", "문경 여행 좋죠", "분위기 꿀 떨어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지난 1월 2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