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우월한 꽃미모'···전소미 아빠가 공개한 20대 모델 시절

인사이트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전소미 아버지 매튜의 과거 모델 시절 완벽한 몸매의 훈훈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어버이날 특집 아버지가 이상해'라는 주제로 자식만큼이나 끼가 넘치는 아버지들의 이야기가 꾸며졌다.


이날 녹화에 참석한 전소미의 아버지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매튜 도우마는 전소미가 자신 때문에 걸그룹 국민 센터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매튜는 "예뻐서 사진이 예쁘게 나오고, 못생겨서 못생기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소미에게 사진의 원리를 알려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식스틴' 화보 촬영 때도 광어를 활용해 사진을 찍는다기에 장갑 끼지 말고 맨손으로 잡고 찍으라고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특히 매튜는 자신이 20대 시절 모델이었음을 밝히며 과거 우월한 몸매의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매튜는 전소미의 동생인 에블린에 대해 언급하며 "전소미보다 10배의 끼를 지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