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래퍼’ 비와이, 5월 10일 신곡 ‘데자부’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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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래퍼 비와이가 신곡 '데자부'로 컴백한다.

지난 8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5월 10일 오후 6시, 비와이 데자부가 모든 음원사이트에 발매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앞서 비와이는 지난 3일 위즈 칼리파가 헤드라이너로 참석한 '서울 세션스 라이브 뮤직 이벤트 2017'에서 '데자부'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인사이트 Mnet '쇼미더머니 5'

또한 그는 "이번 신곡으로 미국 진출까지 넘보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에 팬들은 뜨거운 응원으로 화답했다.

한편 '데자부'는 지난해 11월 비와이가 '2016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곡이다. 그 후 수개월 간 정식 음원으로 발매되지 않았다가 오는 10일 발매를 확정 지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