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정채연 "회사에서 매주 몸무게 체크···사장님이 40kg대 유지하라고"

인사이트tvN '편의점을 털어라'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다이어트 고충에 대해 털어놓았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편의점을 털어라'에는 정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걸그룹의 고된 과제 중 하나인 다이어트 고충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정채연은 볼살이 통통했던 자신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항상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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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몸무게 커트라인도 있느냐"라는 MC 윤두준의 질문에 정채연은 "걸그룹이니까 회사에서 매주 몸무게를 체크한다"며 "사장님의 명언이 있는데 앞자리에 '5'가 있으면 안되고 몸무게 40kg 대로 가야된다고 하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채연은 과거 한 방송에서 통통했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64kg에서 3개월 만에 16kg감량했다고 밝혀 주변를 놀라게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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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