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조영남, 윤여정에 '네가 못생겨서 데리고 잘 수 없다' 폭언" (영상)

인사이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윤여정과 가수 조영남의 이혼 사유가 밝혀졌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윤여정과 가수 조영남의 이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연예부 박현민 기자는 "조영남과 윤여정의 결혼생활이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영남이 윤여정에게 정말 가슴에 대못을 박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며 "'네가 못생겨서 데리고 잘 수 없다', '너보다 더 좋은 여자가 생겼다'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이에 연예부 김묘성 기자는 "84년에 윤여정이 한국으로 귀국한 후에 조영남과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특히 이혼 사유에 대해 당시 조영남은 "성격차이"라고 말했으나 "조영남의 외도 때문에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해 다시금 충격을 안겼다. 


또한 과거 윤여정이 "셋이 같이 살 순 없지 않느냐?"는 말로 이혼 사유를 짐작하게 했다고 전했다. 


GOM TV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