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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김소현의 화보 같은 광고 스틸컷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녹였다.

8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최근 광고 지면 촬영을 마친 김소현의 광고 스틸 사진이 게재됐다.

김소현은 지난 4일 치킨 브랜드인 '페리카나'의 전속광고 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페리카나 담당자는 “김소현은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어 페리카나 신제품 및 브랜드 광고에 적합한 모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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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한껏 드러냈다.

양갈래 머리에 파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김소현은 발그레한 볼 터치와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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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웨이브진 긴머리에 분홍 원피스를 입은 김소현의 모습은 세련된 성숙미를 발산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광고스틸컷이 아니라 화보 같다", "인형 같다", "갈수록 예뻐진다" 등의 댓글을 달며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김소현은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으로 오는 1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