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할머니가 부르는 소리에 "네~"라고 대답하는 윌리엄 (영상)

인사이트Instar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8일 윌리엄 해밍턴의 인스타그램에는 할머니의 부름에 대답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윌리엄은 자신의 덩치만 한 크기의 장난감 공을 가지고 이리저리 굴리며 즐겁게 놀고 있었다.


인사이트Instargram 'williamhammington'


할머니는 공놀이 하는 손자 윌리엄을 보고 "아이고 잘하네~"라고 칭찬을 연발한다. 이어 할머니는 윌리엄의 이름을 사랑스럽게 부른다.


윌리엄은 할머니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는 한국말로 '네'라고 하며 큰 소리로 대답한다.


할머니는 공놀이도 잘하고 대답도 또박또박 잘하는 손자 윌리엄의 모습을 보고 매우 기특해했다.


인사이트Instargram 'williamhammington'


영상은 지치지 않고 공놀이를 계속하는 윌리엄의 모습과 그런 윌리엄을 계속해서 칭찬하는 할머니의 훈훈한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벌써 윌리엄이 말도 할 줄 안다", "빨리 커서 아빠랑 노는 모습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인 샘 해밍턴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rgram 'williamhammington'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