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어린이날은 지났지만 어른들을 위한 신상 카카오프렌즈 베이비 인형이 출시됐다.
7일 카카오프렌즈 강남점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출시된 카카오 리틀프렌즈 인형의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 속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은 이전보다 작아진 사이즈에 아기 시절 모습을 하고 있다.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의 얼굴에서 순수함이 묻어나온다.
특히 코를 흘리고 있는 아기 튜브와 볼 빨간 어피치 등은 특유의 귀여움 탓에 이미 품절사태를 맞을 것으로 전해졌다.
25cm 크기의 리틀프렌즈 인형은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4천원.
한편 카카오프렌즈 측은 "25cm는 인형의 종류를 지칭하는 명칭"이라며 "캐릭터별로 비율을 적용해 크기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