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배우 정웅인의 세 딸인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 자매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윤, 소윤, 다윤이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이들 세 자매는 마치 색깔 맞춤이라도 한 듯 모두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있다.
막내인 다윤을 제외한 세윤과 소윤 자매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MBC '일밥-아빠! 어디가' 때와는 달리 폭풍 성장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특히 사진에서는 첫째 딸 세윤이의 모습이 눈에 띈다. 올해 11살이 된 세윤이는 벌써 어여쁜 숙녀티가 난다.
세윤이는 태어난 직후부터 톰 크루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와 닮은 외모로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