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목욕 마치고 나와 '삼치장' 머리 모양 뽐내는 윌리엄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목욕 후 뽀송뽀송해진 윌리엄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3일 샘 해밍턴은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난 씻고 나왔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윌리엄의 목욕 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막 목욕을 마친 듯 얼굴과 머리카락이 촉촉이 젖은 채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윌리엄의 얼마 안 되는 머리카락이 위와 양옆으로 솟은 채 고정되어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구오구", "너 되게 귀엽다", "헤~ 너무 귀엽다 심쿵"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