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고승재 부자가 슈트 커플룩을 선보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 고승재 부자가 가로수길 데이트를 하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앞서 아빠 고지용과 승재는 같은 듯 다른 센스 있는 커플룩으로 시청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고고 부자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멋진 슈트 커플룩을 입은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 속 고고 부자는 회색톤의 모던한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꼬마 슈트를 입은 승재는 귀여움을 한층 더한 사랑둥이 꼬마 신사의 탄생을 예고했다.
아빠 고지용을 손을 꼭 붙잡고 길을 나선 승재는 이날 아빠와 함께 가로수길 데이트에 나섰다.
이들이 처음으로 향한 곳은 아빠 고지용의 양복을 찾기 위해 들른 복점. 이곳에서 꼬마 마네킹이 입고 있던 슈트가 눈에 띄었던 것.
결국 고지용의 제안으로 처음으로 슈트를 입어본 승재는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고고 부자의 슈트핏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