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이니스프리가 콤팩트한 아름다움 '마이팔레트'를 출시했다.
지난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 구성할 수 있는 '마이팔레트'의 판매가 시작됐다.
'마이팔레트'는 아이섀도우, 아이브로우, 블러셔, 하이라이터, 컨투어링, 컬러코렉터, 컨실러 등 7가지 유형의 메이크업 제품을 140개의 다양한 컬러로 준비했다.
자석 타입으로 구성된 용기 케이스 역시 S(4구), M(8구), L(18구)로 세분화 되어 있어 원하는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140개의 컬러는 자문 아티스트의 제안과 소비자 인터뷰를 통한 트렌디 컬러 구성했으며 기존 베스트셀러 컬러도 포함했다.
특히 5월 한정으로 판매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과의 콜라보레이션 팔레트 케이스는 동물이 여성의 얼굴에 화장을 해주는 모습을 통해 익살스러운 매력을 전달한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나만의 컬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콘셉트로 오는 7일까지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여의도역, 홍대입구역에서 '마이팔레트 스테이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