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직원이 막(?) 찍은 사진이 너무 아름다워서 화제다.
지난 5일 배우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천우희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천우희는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계열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은 소속사가 찍은 사진이 아닌 팬이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길 정도로 천우희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천우희 소속사에 그의 팬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곡성'에서 펼친 뛰어난 연기력으로 백상예술대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도 노미네이트에 그쳤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