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색다른 여행의 묘미를 보여주는 '배틀트립'이 정글까지 진출했다.
오는 6일 방송에서는 KBS 2TV '배틀트립'의 정글투어가 방송된다.
이번 방송은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이해 준비한 '대박 연휴 맞이 숨은 여행지' 특집 2탄으로 로이킴과 에디킴 그리고 박재정이 긴 연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실속 여행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세 사람은 각자 이름의 앞글자를 딴 '에로박 투어'로 자신들만의 여행명을 정하고 '남자들의 우정 여행'을 선보인다.
브루나이 여행 중 정글 탐험은 브루나이 여행 중에 이루어지며 방송에서는 끝도 없이 이어지는 철탑 계단과 70M에 육박하는 아찔한 높이의 철탑 점령기가 방송된다.
철탑 정상에 다다른 세 사람은 푸른 빛 가득한 열대우림과 탁 트인 하늘의 절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이킴, 에디킴, 박재정의 정글 트래킹과 롱테일 보트를 타고 벌이는 질주도 펼쳐진다.
한편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6일 오후 10시 40분부터 방송 된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