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가수 헨리가 폭탄 발언을 했다.
5일 저녁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03회에서는 헨리가 연인들 사이에서 홀로 제주도 여행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헨리는 200회 기념 버킷리스트 여행에서 이루지 못한 '제주도 물 마시기'를 완료하기 위해 홀로 제주도에 남아 여행을 지속했다.
헨리는 고독한 여행을 하던 중 제주도에서 만난 한 부부에게 "저 곧 10월에 (결혼) 할 거예요"라고 깜짝 발표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헨리는 여행 도중 만난 주변 연인들에게 질투심이 폭발해 얼떨결에 결혼 발표를 한 것이다.
헨리는 일정에 맞춰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서둘러 '반쪽 찾기' 여정을 떠났다.
헨리가 오는 10월 결혼할 새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을지는 오늘(5일) 저녁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