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가수 전소미가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어린 동생인 에블린과 함께 야구장 나들이를 했다.
5일 가수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의 인스타그램에는 전날 전소미와 함께 야구장 나들이를 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전소미와 에블린은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해당 사진들은 야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전소미와 어린 동생의 표정은 매우 진지해 보였다. 평소 개구쟁이 같던 전소미의 모습에서는 보기 힘든 표정이었다.
전소미와 동생 에블린의 모습은 마치 붕어빵처럼 닮았다. 큼지막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진지한 표정까지도 말이다.
누리꾼들은 이들 자매를 두고 "둘이 정말 많이 닮았다", "어린이날 축하해요 에블린", "나도 야구장에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전소미는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 앞서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