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언니쓰'가 뮤직뱅크 출연을 앞두고 데님 컨셉의 무대 의상을 공개했다.
4일 강예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쓰 무대의상♥ 이번엔 개인 취향에 맞게 스스로 아이템을 준비한 것"이라며 언니쓰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언니쓰 멤버들이 최종 무대 의상을 갖춰 입고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센터에 자리 잡은 강예원은 흰 블라우스에 연청 치마를 입고 소녀 같은 분위기를 뽐냈고, 그 앞에서 한채영과 전소미가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김숙, 홍진경, 홍진영, 공민지는 각자 개성에 맞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언니쓰는 오는 12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맞지'로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