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무도' 녹화 전 다같이 모여 '사전투표'한 멤버들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이 대선 사전투표 첫날 사전투표소를 찾아 유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 MBC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무한도전 멤버 5인 사전투표 완료!"라며 멤버들이 옹기종기 모여 찍은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성수2가 1동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찍힌 것으로 멤버들은 프로그램 녹화에 앞서 투표소를 찾아 저마다의 개성이 넘치는 표정으로 의미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무한도전 측은 "5월 4일~5월 5일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기간입니다"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투표하세요!"라고 유권자들의 대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4일과 5일 양일간 이뤄지는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장에서 시행된다.


대선 당일 투표가 어려워 사전투표를 희망하는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 증명서를 가지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하면 된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