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최유정이 미국 종업원과 나눈 대화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최유정이 김도연과 떠난 미국 여행 중 종업원과 나눈 사랑스러운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최유정과 김도연은 LA의 한 카페에 들어섰고 케이크와 차를 주문한 후 자리에 앉았다.
몇분 후 종업원은 주문한 음료를 가져왔고 테이블에 셋팅했다.
그러던 중 최유정은 갑작스레 종업원에게 "행복해 보여요"라며 웃음 지었고, 이에 종업원은 "고맙다"며 미소로 화답했다.
최유정은 덧붙여 "저도 행복해요"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종업원은 "너무 기쁘네요"라고 답하며 훈훈하게 대화가 마무리됐다.
종업원이 돌아간 뒤 최유정은 김도연에게 "말하고 싶었어"라며 활짝 웃어보였고 이에 김도연은 "잘했어"라며 사랑스럽게 답해줬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비타민 그 자체", "유정이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둘의 미국 여행기를 그린 '도댕 다이어리'는 매주 목요일 'TV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