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ELLE)' 홍콩판의 5월호를 장식한 탕웨이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혼 생활에 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탕웨이는 남편 김태용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의 관계는 막 연애를 시작할 때와 같고 조금도 변화가 없다"며 " 난 그에게, 그는 나에게 항상 같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그는 "이 감정을 소중히 하려고 한다"고 덧붙여 김태용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탕웨이는 딸의 성장을 보는 것이 신기하다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4년 김태용 감독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던 탕웨이는 지난해 8월 홍콩에서 딸을 출산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