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꽃단장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는 차태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으로 떠난 '뭉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새벽 4시 30분이라는 이른 시간에 기상해 룸메이트 안정환을 놀라게 했다.
차태현은 일어나자마자 면도기로 수염을 밀며 꽃단장을 시작했다. 어느새 샤워까지 마치고 로션을 바른 그는 생기있는 입술을 위한 립글로스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촉촉한 눈망울 세팅까지 완벽하게 끝낸 차태현은 안정환이 씻는 동안 재빠르게 외출 준비를 마쳤다.
남다른 성실함과 가족 사랑으로 일등 남편감으로 꼽히고 있는 차태현은 이날 방송에서도 부지런한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