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빠본색'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그맨 이윤석의 16개월 된 아들이 '국민약골' 아빠를 봉양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아내가 출근한 동안 아들과 단둘이 하루를 보내는 이윤석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채널A '아빠본색'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윤석은 분유 타기, 이유식 먹이기, 함께 야외 활동하기 등 아내가 부탁하고 간 미션들에 시작부터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그런 아빠의 마음을 알아챈 듯 16개월밖에 안 된 아들 승혁이가 이윤석의 얼굴과 몸을 닦아주고, 과일까지 먹여주며 아빠를 봉양(?)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또한 승혁이는 고된 육아에 지쳐 쓰러져있는 아빠를 위해 평소 이윤석이 생명수처럼 여기는 한약까지 직접 가져다주기도 해 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한편 '약골 아빠' 이윤석을 봉양(?)하는 16개월 아들 승혁이의 모습은 5월 3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공개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