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영화 '첫키스만 50번째', 오는 6월 재개봉

인사이트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포스터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가 국내 관객을 찾는다.


지난 2004년 개봉해 국내 영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의 재개봉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첫 키스만 50번째'는 수의사 헨리(아담 샌들러)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인 루시(드류 베리모어)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북미 개봉 당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첫 키스만 50번째'는 국내서도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연인끼리 꼭 봐야 할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한편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는 오는 6월 22일 전국의 롯데시네마를 통해 단독 개봉될 예정이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