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정유미가 '러블리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명단 공개'에서는 '인간 비타민! 전 국민 살살 녹이는 러블리 스타'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정유미는 혜리와 박보영을 제치고 '러블리 스타' 1위를 차지해 연예계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연예인으로 등극하게 됐다.
올해로 34살인 정유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뽀얀 피부와 남심을 살살 녹이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윰블리'로 통하고 있다.
그의 매력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윤식당'에서도 발휘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게 되었다.
한편 지난 2012년 '로맨스가 필요해2'에서 주인공 주열매로 분해 인기몰이에 성공한 정유미는 이후 '연애의 발견'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 한여름 역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명실상부 '로코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