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여친' 예뻐 죽겠는지 열애 인정 후 계속 '데이트샷' 올리는 스윙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래퍼 스윙스가 모델 임보라와의 열애를 인정하자마자 '데이트 인증샷'을 속속 올리고 있다.


1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도찰 당하면 엄청 화나는데, 이건 예쁘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커플룩 차림으로 야외에 함께 앉아있는 스윙스와 임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윙스는 임보라를 보호하려는 듯 여자친구의 의자를 붙잡고 있다. 임보라는 그런 스윙스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뒷모습이지만,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스윙스가 열애 인정하자마자 계속 데이트샷을 올린다", "서로 엄청 좋아하는게 느껴진다"며 두 사람의 미래를 축복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달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간에 떠돈 임보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맞다고 인정했다. 당시 그는 "네 마즈어요~ Isn't she lovely, though?"라며 여자친구 임보라의 사진을 올렸다.


연인 임보라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 보내는 '사랑꾼' 스윙스얼마 전 공개연인 선언을 한 가수 스윙스가 연인인 모델 임보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스타에 9살 연하 미모의 여친과 연애 공식 인정한 '스윙스'래퍼 스윙스가 9세 연하 모델 임보라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