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과 다현의 증명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굴욕이라고는 전혀 찾아보기 힘든 트와이스 비주얼 담당 나연과 다현의 증명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단아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게 한다.
특히 증명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한 편의 화보 사진처럼 만들어 버린 두 사람의 미모는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트와이스가 5월 컴백을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날짜는 현재 미정이라고 공식 밝혔다.
이에 따라 트와이스는 지난 2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 타이틀곡 'Knock Knock(낙낙)' 이후 약 3개월여 만에 컴백하게 됐다.
6월 일본 데뷔를 앞두고 있는 트와이스는 데뷔곡 '우아하게'를 시작으로 'CHEER UP(치어 업)'과 'TT(티티)', 올해 '낙낙'까지 연속 히트를 치고 있는 대세 걸그룹이다.
트와이스가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번 곡 역시 음원차트와 팬덤 모두 사로잡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