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과거 얼짱 스타로 유명세를 치른 홍영기가 두 아이를 낳고도 완벽한 몸매 비법을 공개했다.
30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기의 몸매관리법 최초공개"라는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홍영기는 "아들 둘 엄마 맞아요? 다이어트 어떻게 하세요? 등등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영기의 몸매관리법은 틈날때마다 해주는 스트레칭과 쉐이크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할때마다 식단 챙겨먹기 번거로워서 그냥 무작정 굶어서 뺐는데, 몸매가 예쁘게 균형이 안잡혔다"라며 "그래서 요즘은 다이어트 쉐이크를 가지고 다니며 챙겨먹는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홍영기는 쫙붙는 스키니와 탱크톱을 입었음에도 출산 후의 몸매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날씬함을 자랑한다.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홍영기는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그는 과거 21살에 18살인 남편과 첫 아이를 낳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