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파티'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이 파티를 '이혼파티'라고 부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면서 "대신 '해방'이라고 불렀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브래드 피트에 대한 언급을 금지했다"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이혼 파티까지...",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는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9월 브래드 피트와 파경을 맞은 안젤리나 졸리는 이후 양육권 싸움과 함께 폭로전을 이어가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