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군산으로 '태교 여행' 떠난 분위기 여신 박하선

인사이트Instagram 'mintsungrace'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배우 박하선이 군산으로 태교 여행을 떠났다.


29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고속열차 멀미를 참으며 19살 때부터 사귄 오랜 친구들과 군산 여행을 다녀왔다는 박하선은 비가 부슬부슬 내려 더 운치있었다고 소회했다.


박하선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초원 사진관'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일본식 '히로쓰 가옥' 처마 밑에서 하늘을 바라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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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intsungrace'


조용한 철길 풍경과 그녀의 사진들은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고즈넉한 군산의 풍경이 느껴진다.


한편 지난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한 박하선은 결혼 3개월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핑크빛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