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팝가수 리한나, 마일리 사이러스를 제쳤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소셜 50차트에서 22번째 1위를 기록했다. 역대 3위"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리한나, 마일리 사이러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는 저스틴 비버(161주), 테일러 스위프트(28주)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빌보드 사이트 메인에 올라와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2017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올라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셀레나 고메즈, 션 멘데스와의 경쟁을 앞두고 있다.
한편 현재 전 세계를 돌며 성황리에 새 월드 투어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를 펼치고 있는 있는 방탄소년단은 오는 29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콘서트를 연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