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김건모가 후배 가수 김종민, 솔비와 함께 김흥국의 생일을 맞아 '쌈 화환'을 만들어 선물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김건모가 지인들과 함께 김흥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건모는 자신의 집에 솔비를 초대해 생일을 맞은 김흥국에게 선물할 화환 만들기에 나섰다.
그가 만들 화환은 꽃이 아닌 각종 채소로 만드는 '쌈 화환'이었다.
김건모는 솔비에게 쌈 화환을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 설명했고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는 화가다운 예술 감각을 뽐냈다.
이어 도착한 김종민은 작업 중인 쌈 화환에 당황해 했으나 이내 화환 만들기에 동참했다. 완성된 쌈 화환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어머어머 예쁘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적어 나가며 김건모는 "진짜 감동 받으실 거야"라며 뿌듯해했고 김건모의 예상대로 쌈 화환을 본 김흥국은 크게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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