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nowbabyq'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복이 너무 잘 어울려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된 대만 여성의 영상 모습이 담긴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대만의 명문여고 베이여고(北一女高) 캠퍼스 얼짱 출신 차이루쉐(蔡瑞雪, 20) 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앞서 차이루쉐 양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에서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돌아다닌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려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snowbabyq'

차이루쉐 양은 당시 파스텔톤의 고운 한복을 입고 댕기머리를 한 채 경복궁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한복을 입은 자신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아름다운 고궁의 경치와 화창한 날씨는 한복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고 경복궁을 거니는 모습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깊은 인상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단아하면서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한편의 화보를 보는 듯한 착각을 남긴다.

한국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등을 선보이며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차이루쉐 양의 행복한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소개한다.

Instagram 'snowbab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