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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이가 깜찍한 립싱크 무대를 펼쳤다.

지난 21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의 인스타그램에는 "빠기는 가수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피아노를 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대박이의 모습이 담겼다. 

대박이는 제법 능숙한 모습으로 립싱크 무대를 펼치고 있다. 팝송에 맞춰 입을 뻥긋거리며 립싱크를 하고 있는 대박이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대박이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오남매맘(@jeshia2)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21 오전 7:28 PDT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