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윤식당에 달달한 커플 손님이 등장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오픈 전부터 윤식당을 방문한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럽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이 커플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나타나 자리에 착석했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던 이 커플 손님은 주문한 음료를 받은 뒤 본격적으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드러냈다.
남성은 여성에게 "자기 손 이리 줘"라고 말하며 손을 가져가는가 하면, 시종일관 "사랑해"라고 마음을 고백하며 여성을 웃게 했다.
행복한 듯 웃으며 "참 멋진 하루다"라고 말하던 남성은 이내 여성에게 "키스하게 가까이 와"라고 말하며 진한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결국 테이블을 지키던 '구알바' 신구의 두 볼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커플 손님의 꽁냥꽁냥(?)으로 달달함이 가득했던 이번 주 윤식당은 11.2% (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