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밤새 '모기' 폭격에 눈 퉁퉁 부어오른 김세정 민낯 (영상)

인사이트GOM TV '정글의 법칙'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밤새 모기 융단 폭격에 당한 '구구단' 김세정이 퉁퉁 부어오른 '현실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재난 생존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터널 생존 2일차를 맞이한 아침, 먼저 잠에서 깬 이병규는 뒤늦게 기상한 김세정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세정의 얼굴이 몰라보게 퉁퉁 부어있었던 것. 원인은 다름 아닌 '모기'였다.


눈, 이마, 볼 등 모기 물린 민낯을 거침없이 공개한 김세정은 다소 불편해보였지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는 잃지 않았다.


한편 이날 김세정은 함께 고생한 멤버들에게 '캐리커처'를 선물하며 남다른 그림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GOM TV '정글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