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했던 Mnet '고등래퍼' 출연진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실력을 인정받은 몇몇 래퍼들은 '고등래퍼'에서 쌓은 인지도로 전국의 힙합 행사를 돌며 돈을 쓸어 모으고 있다.
멘토들은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고등래퍼들에게 자극받았는지 다음 앨범 작업에 한창인 모습이다.
두 달간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린 '고등래퍼' 출연진들의 근황을 최근 사진으로 소개한다.
대부분 '살림살이'가 좋아졌는지(?) 얼굴이 확 핀 모습이니, 응원했던 팬의 입장이라면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질 것이다.
1. 여유 찾고 '벚꽃 놀이' 간 서출구
2.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저스트뮤직' 들어가 미모 포텐 터진 최하민
3. 여러 힙합 페스티벌에서 '섭외 요청' 받고 있는 최서현, 조원우, 김윤호
4. '크루 모집'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방재민
5. 랩 열심히 하면서 간간이 '인스타 라이브'로 팬과 소통하는 오담률
6. '일·사랑' 두마리 토끼 다 잡느라 바쁜 김선재
7. "내가 랩 제일 잘한다"…'고등래퍼' 출연진 싹 디스(?)한 후 인생 즐기고 있는 윤병호
8. 일취월장한 랩 실력으로 Mnet '고등래퍼'와 미디어 시스템 디스한 김규현
9. 최하민 이어 스윙스 레이블에 들어가 도약 준비하는 '고등래퍼 우승자' 양홍원
10. 브랜뉴뮤직 파트너 레이블 '프리마뮤직'에 들어간 후 '쇼미더머니6' 준비 중인 장용준
11. 논란 속에도 최하민 영입하며 '자기 할 일' 잘 하고 있는 스윙스
12. '비스메이저컴퍼니' 대표로 돌아가 회사 경영 중인 딥플로우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