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sh6834'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개그맨 양세형이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신했다.

19일 양세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한점없는 맑은날 양세3종컷 사진 보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형은 하키 선수 복장에 하키 채를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소 장난기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양세형은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양세형은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과 함께 아이스하키 대결을 펼치기 위해 변신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잘생기게 나왔네", "박해진 닮았네요", "눈썹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며 양세형의 색다른 모습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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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