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군입대 앞둔 빈지노에게 변함없는 애정 과시한 미초바

Always support you

Stefanie Michova(@stefaniemichova)님의 공유 게시물님,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래퍼 빈지노의 입대 날짜가 확정된 가운데 그의 연인이자 독일 출신 모델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9일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응원할게(Always support yo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초바는 커다란 대관람차 앞에서 빈지노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빈지노를 향한 미초바의 애정 어린 메시지에 누리꾼들은 "그 어떤 말보다 든든하다"며 "빈지노 감동받겠다"라고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1일 입대 전 마지막 단독 콘서트로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한 채 재지팩트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빈지노는 오는 5월 29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