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 나 눈이 너무 커졌네. 맛점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귀와 수염이 합성된 깜찍한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하얀 털에 검은 눈망울을 가진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분이 너무 귀여워요", "오구 귀여워라", "너무 귀엽네 강아지도 이쁘고 주인도 미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은 오는 5월 13일 MBC 주말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