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프로듀스 101' 출연진들의 반전 나이가 화제다.
지난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들의 반전 나이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까치발 소년'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방송 전 부터 화제를 모은 박성우는 최고령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생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반면 '프듀 101'의 트레이너 던밀스는 보아가 "오빠"라고 하고 싶다고 말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지니고 있다.
놀라운 점은 두 사람이 동갑내기라는 사실이다. 박성우와 던밀스는 88년생으로 올해 30살이다.
'프듀 101'의 또 다른 트레이너 치타도 강한 인상과 세 보이는 캐릭터 탓에 대중들에게 '쎈언니'라는 이미지가 심어져 있다.
90년생인 치타는 올해로 28살이다. 32살인 보아 보다 4살이나 어린 셈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성우와 던밀스가 동갑이라니", "치타가 90년생일 줄이야", "보아 진짜 동안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