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SM 수장 이수만이 전지현 양현석을 누르고 부동산 자산 1위 인물로 올랐다.
지난 18일 SBS 'TV본격연예 한밤'에서 연예인 부동산 순위가 공개됐다.
SM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이 무려 1,100억 원 규모의 건물들을 소유해 연예계 건물주 1위로 올랐다.
이어 전지현이 최근 325억 원짜리 건물을 현금으로 매입하면서 총 770억 원 대 부동산을 보유해 2위를 차지했다.
3위로는 531억 원에 달하는 건물들을 보유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차지했다.
4위는 비, 5위는 서태지, 6위는 장근석, 7위는 조재현, 8위는 권상우, 9위는 송승헌, 10위는 서장훈이 그 뒤를 이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