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킹스맨2' 감독 "1편 '교회씬'보다 더 미친 전투씬 있다"

인사이트새로 공개된 '킹스맨:골든서클' 스틸컷 / EMPIRE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영화 '킹스맨'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킹스맨:골든서클'이 1편 못지않은 파격적인 액션으로 돌아온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의 영화 잡지 '엠파이어'는 '킹스맨2'와 관련된 새로운 스틸컷 2개를 공개했다. 더불어 연출을 맡은 매튜 본 감독과의 인터뷰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매튜 본 감독은 "1편에 비해 더 대담하고 웃기고 미친 것 같은 재미를 담았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모두 1편의 교회씬 같은 장면을 원한다"라며 "전작의 교회씬보다 더 미친 액션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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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킹스맨'


한편 오는 9월 27일 개봉 예정인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영국이 아닌 미국을 배경으로 한다. 전편의 주인공 콜린 퍼스와 함께 태런 에저튼, 줄리안 무어, 채닝 테이텀,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한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