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앤 해서웨이가 벼룩시장에서 파는 값싼 드레스를 입고 영국 유명 TV쇼에 출연해 주목받았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는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멀티 컬러의 가벼운 15달러 블랙 드레스를 입고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날 영국 TV쇼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한 앤 해서웨이는 알록달록한 무늬의 검정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이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드레스는 벼룩시장에서 15달러(한화 약 1만7000원)를 주고 산 것"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지구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될수록 빈티지를 입으려고 노력한다"고 벼룩시장 스타일을 고집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괴수 영화 '콜로설'를 통해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