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배우 김고은이 프랑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리를 거닐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베이직 재킷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검은 선글라스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멀리서 찍힌 사진이지만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도 행복함이 전해진다.
한편 김고은은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갈라 디너파티 참석을 위해 16일 프랑스로 출국했다.
해당 행사에는 줄리아 로버츠, 케이트 윈슬렛, 페넬로페 크루즈가 참석하며 김고은은 한국 대표로 초대받았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